볼의 위치를 왼눈 정면에(밑에) -> 이것은 오른손 플레이어의 경우,
두라고 한 이유는
퍼팅라인은 판단하고 결정 하였을 경우 어드레스는 퍼팅라인과 가장
평행이 되도록 보편적으로 어드레스 합니다.(스트록이 평행되도록)
이는 두발의 위치가 될 수도 있고 두눈의 위치가 될 수도 있읍니다.
이렇듯 정렬된 어드레스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려면,
퍼팅에서도 헤드업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보편적으로 이야기합니다.
헤드업을 하지않고 자신의 퍼팅라인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머리가 고정된 상태에서 눈만 가지고 결정된 퍼팅라인
확인을 해야되는데, 이때 고정된 헤드와 눈과의 관계에서
가장 가시권이 좋은 위치가 왼눈의 정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머리 고정하고 눈만 옆으로 곁눈질 했을 경우 2~3미터 까지는
시야 확보가 어느정도 됩니다.
이런 이유와
퍼팅 스트록이 목표방향과 스퀘어하게 이루어지는 최저점이 바로 그위치라
생각됩니다.
퍼팅시 체중은 보편적으로(6:4) 왼발쪽으로 옮겨놓기에 중앙에서 일부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이동하므로 왼쪽 눈 밑에가 무게 중심이 되어
스트록의 최저점이자, 가장 스퀘어한 위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경우를 추정해 보았읍니다.
하나 더 의견을 드리면
사람에 따라 두 눈의 주시력을 좌우하는 눈이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왼쪽눈(저의 경우)이 어떤 사람은 오른쪽 눈이 시력을 주도
합니다.
간단히 자신의 주시력(이하 \"주시\"라함)을 확인 하는 방법은
3~5미터 되는 목표를 정하고 양손가락으로 사각형을 만든 후
두눈을 뜨고 목표한 표적을 사각형의 중앙에 오도록 위치를 잡읍니다.
그런 후에 움직이지말고 한쪽 눈씩을 교대로 감아보면 표적이 어느 눈인가
감았을때 위치가 변하는(중앙에서 이동됨) 것을 알수 있읍니다.
이때 변하지 않는 표적이 보일 때 떠있는 눈이 자신의 주시입니다.
이렇게 발견된 주시를 잘 활용하시어야 되겠지요?
저의 추정으로는 오른쪽이 주시인 분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퍼팅플레인을
세팅하면 왼쪽이 주시인 사람보다 다소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물론 검증은 안해보아서.......
나름대로 추정은 해보았는데.... 정확한 것은 어떨지.......
이상 의견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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