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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긍정의 씨앗 뿌리기
작 성 일
2013-09-30
조 회 수
1705
작 성 자
엘코프로메이드
첨부화일
8명의 고등학교 친구(초급4, 중급4명)가 모처럼 라운드를 마치고 식사하는 자리에 합석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각자가 생각하는 ‘골프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저마다 3가지씩 정의를 내리기로 하고 가장 많이 나오는 정의를 맞춘 분에게 식사료를 면제시켜 주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모두 찬성하고 곧 진지한 얼굴로 3가지의 이유를 적어내었습니다. 제가 집계를 하였는데 결과가 재미있었습니다.

3등은 ‘세상에서 아마 가장 힘든 운동일 것,’ 2등은 ‘인생의 축소판’, 그리고 영광의 1등은 ‘골프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로 ‘모든 샷을 다 잘해야 하니까’, ‘잘 될 때와 안 될 때가 있는 것이 인생에서 굴곡이 있는 것과 똑같고 안 될 때가 더 많다’, 그리고 ‘골프에서는 자연과 타협해야 하고 나를 이겨야 하는데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 각각을 설명하는 주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8명의 얘기고 기능 수준에 따라 그 내용이 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인정하는 내용이 될 수는 없겠지만 골프가 가지는 중요한 철학이나 가치는 모두 다 언급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 분들이 선정한 세 가지 특징 모두 부정적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머릿 속에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정의를 가지고 골프를 하면 골프가 재미있거나 즐거울 리가 없겠지요. 이와 같은 생각 대신에 ‘가장 힘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고마운 운동’, ‘인생의 잘 될 때를 간접적으로 더 많이 경험시켜 주는 소중한 운동’,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을 일깨워 주어 겸손하게 만드는 전인적(全人的) 운동’과 같이 고쳐 생각하면 어떨까요?

마음 속에 이와 같은 긍정의 씨앗을 심고 이 생각을 되풀이 하면 긍정의 줄기가 되어 훨씬 긍정적인 행동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샷을 잘 익히기 위해서 꾸준히 연습하시게 될 것이고, 한 번 잘 치거나 못 쳤다고 일희일비(一喜一悲) 할 필요가 없어 멘탈의 내공이 쌓이며, 한 타 한 타 칠 때마다 감사의 마음으로 칠 테니 자연히 타수도 줄어들고 골프가 더욱 의미 있게 되지 않을까요? 독자님들께서도 골프를 어떻게 바라보시고 계시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오늘부터라도 마음 속에 긍정의 씨앗을 심으셔서 좋은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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